GS건설, 겨울철 분양 '비수기'에도 공급 활발…이달 4807가구 일반분양
GS건설, 겨울철 분양 '비수기'에도 공급 활발…이달 4807가구 일반분양
  • 신 준혁 기자
  • 승인 2018.12.05 1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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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분양 '비수기'에 27% 물량 공급...일반 물량 4807여가구
일산자이 3차 조감도 [사진=GS건설]
일산자이 3차 조감도 [사진=GS건설]

GS건설은 이달 안양, 남양주, 일산, 하남, 대구 등 전국 5곳에서 일반 분양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GS건설이 공급하는 일반 물량은 총 6774가구의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807여가구로, 지역별로는 수도권 4곳 3,842가구, 대구 965가구 등이다. 정부의 9·13 대책에 따른 청약제도 변경 등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심사 등이 미뤄지면서 올해 소화될 물량들이 연말에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전국에 공급되는 일반분양 예정 물량은 1만8000여 가구이며, GS건설의 일반분양 물량은 전체의 27%를 차지하는 셈이다.

GS건설은 14일 일산 식사지구에서 ‘일산자이 3차’ 분양을 시작한다.

일산자이 3차는 전용면적 59~100㎡ 1333가구 규모로, 교통 호재가 예고된 부지에 위치한다.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오는 2020년 11월 개통될 예정이며 대곡-소사선(2021년 개통 예정)이 완공되면 대곡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두 정거장만에 이동할 수 있다. 또 5호선·9호선·공항철도 환승을 통해 여의도나 강남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21일에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서 ‘비산자이아이파크’를 선보인다.

비산자이아이파크는 임곡3지구 재개발하는 단지로, 전용면적 39~102㎡, 총 2637가구가 공급되며 이 가운데 1073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일반분양 물량 중 99% 이상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 아파트이며 1~2인가구 및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49㎡ 이하 소형아파트는 496가구로 구성된다.

GS건설은 같은 날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B3블록에서도 '다산신도시 자연&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대구시에서는 코오롱글로벌과 함께'남산자이하늘채'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36층, 12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368가구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96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대구지하철 2호선인 반고개역이 인근에 있으며 대명시장과 내당초, 구남중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한편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 시행이 당초 11월 말에서 12월 초로 연기된 것도 청약시장에서 변수로 꼽힌다. 개정안에 따라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신규 주택이 우선 공급하게 되지만 후속 조치인 청약시스템 개편 등이 늦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우무현 GS건설 사장은 “GS건설은 2018년의 마지막인 12월에도 국내 대표 아파트 브랜드인 ‘자이’의 브랜드 파워와 마케팅 능력을 총 동원해 성공적인 분양을 이어갈 것”이라며 “자이를 성원해 주시는 고객님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신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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