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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전경 [사진=연합뉴스]농림축산식품부는 5일 농촌공동체회사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작 7건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농촌공동체회사는 농업·농촌의 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의 소득을 높이거나 고령자·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농촌의 사회적 경제조직이다.올해 처음 개최된 공모전에는 31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최우수상(농식품부 장관상, 상금 500만 원)에는 전북 부안 '리틀파머스' 팀의 '더 신선한 쌀 정기배송'서비스가 선정됐다.전북 부안에서 쌀농사를 짓는 청년 농업인 2명으로 구성된 '리틀파머스'는 직접 생산한 쌀을 소포장으로 정기배송·정기 반품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농업인은 정기배송을 통해 안정적으로 쌀을 생산하고, 소비자는 묵은쌀을 간편하게 반송할 수 있다.특히 반품된 쌀을 떡 등으로 가공한 뒤 지역 사회시설 등 필요한 곳에 기부하면 소비자가 사회 공헌에 동참하는 효과도 있다고 농식품부는 소개했다.우수상(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 상금 300만 원) 2건에는 경남 거창 '모둠' 팀의 '우리동네 전통종자 에코공방', 충남 보령 '폐광 속에서 피어난 양송이버섯' 팀의 '석탄 박물관의 양송이 꽈배기 체험장' 아이디어가 선정됐다.농식품부는 한국농어촌공사, 농협중앙회와 함께 수상팀들의 농촌공동체회사 창업을 위해 전문가 컨설팅과 각종 창업비용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김종훈 차관보는 "이번 수상작들은 농업인들이 직접 겪은 문제에 대해 많은 고민 끝에 도출한 아이디어"라며 "앞으로 이들이 농촌 지역에서 사회적 경제활동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업뉴스 | 신 준혁 기자 | 2018-12-05 08:52

[사진=현대백화점]현대백화점(대표 박동운)은 내년 1월 13일까지 판교점 1층 열린 광장에 '불가리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전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트리는 불가리 주얼리 컬렉션 '피오레버'를 주제로 했다. 불가리는 1884년에 이탈리아에서 창립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다. 해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뉴욕·로마·도쿄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 크리스마스 조형물을 전시하고 있다.'불가리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는 통상 글로벌 관광 명소에 전시된다. 올해도 판교점과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 전 세계 2개국에만 선보인다. 이번 판교점처럼 백화점 내부 전시는 이례적이다. 불가리 트리는 지름 4.25m 높이 9.3m 대형 트리다. 불가리 상징 '피오레버' 주얼리 문양과 각종 조명으로 화려하게 장식된다. 1만개 전구와 조형물 등 모든 부품을 이탈리아에서 직접 공수해 만들었다. 트리 주변에도 브랜드의 로마 비아 콘도티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상시키는 아치 형태 조형물 '불가리 포털' 3개와 피오레버 컬렉션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전시하는 등 볼거리도 마련했다.한편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21일 판교점 1층 명품관에 불가리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47평(155㎡) 규모 불가리 매장엔 웨딩 주얼리, 하이엔드 주얼리 등 주얼리 제품부터 워치·가죽 제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전시, 판매할 예정이다.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예술가 '피터 마리노'가 불가리 매장 인테리어 콘셉트를 맡았다.[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창업뉴스 | 이호영 기자 | 2018-12-03 07:01

14일 오전 서울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실업급여 설명회장이 실업급여를 신청하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기 둔화 속에 한국경제를 떠받치는 40∼50대 실업자가 급증하면서 10월 기준 전체 실업자 규모가 외환위기 여파가 한창이던 1999년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취업자 증가 폭은 7월 5000명, 8월 5000명에서 9월 4만5000명, 10월 6만4000명으로 소폭 개선됐지만, 30∼40대 취업자는 감소세를 이어가고, 50대도 증가 폭이 줄면서 고용상황은 계속 좋지 않은 모습이다.취업자 수는 서비스업을 구성하는 음식·숙박업과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역대 최대폭 감소하고 있고,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수도 감소세로 전환했다. 통계청은 산업이나 인구구조 변화가 고용 부진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구조적 요인만으로 최근 고용 부진을 모두 설명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14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0월 실업자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8.9%(7만9천명) 증가한 97만3000명으로 10월 기준으로 1999년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실업자 수는 30대가 1년 전보다 7.2%(1만3000명), 40대는 27.5%(3만5000명), 50대는 23.1%(3만명) 각각 늘었다.이에 따라 10월 실업률은 3.5%로 1년 전보다 0.3%포인트 상승해 10월 기준으로 2015년의 3.6%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10월 취업자 증가 폭은 6만4000명으로 지난 7∼9월에 비해서는 나아졌지만, 60세 이상 취업자 수가 24만3000명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30대 취업자는 7만4000명, 40대는 15만2000명 각각 줄어들었고, 50대는 6000명 늘어나는 데 그쳐 증가 폭이 크게 둔화했다.같은 기간 인구 증감을 보면 30대와 40대는 각각 11만6000명, 11만9000명 줄었고, 50대는 8만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30대 취업자 수는 2017년 10월(-2만명)을 시작으로 13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했고, 40대는 2015년 11월(-12만명) 이후 36개월째 마이너스에 빠져있다.빈현준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전체 취업자 증가 폭은 흐름을 보면 개선되는 모습이기는 한데, 전반적으로 도소매 숙박음식점업을 위주로 취업자 수 감소세가 계속되고 고용률이 9개월 연속으로 하락하고 있어 고용상황을 엄중하게 봐야 한다"면서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그는 "40∼50대를 중심으로 고용상황이 안 좋은 것은 인구 구조적 요인과 경기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산업구조 변화도 영향을 미쳤지만, 이것만으로 최근 고용 부진을 모두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그는 "40대는 외환위기 시절 취업한 취약한 세대로 고용상황이 전 산업부문에 걸쳐 지속적으로 안 좋고, 50대까지 숙박음식업, 자영업을 중심으로 악화하면서 고용상황이 좋지 않다"면서 "30대 취업자 수는 도소매업, 제조업, 전문과학서비스업에서, 40대는 도소매, 제조업, 공공부문을 포함해 전방위로 줄고 있다"고 설명했다.10월에는 서민 일자리가 많은 숙박·음식점 분야 부진이 두드러졌다.지난달 숙박·음식점업 취업자는 1년 전보다 9만7000명 줄었다. 같은 기준으로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3년 후 최대 낙폭이다.숙박·음식점업 취업자 감소 폭은 지난 8월 7만9000명, 9월 8만6000명 등을 기록하며 최근 3개월간 연이어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지난해 6월 시작된 마이너스 행진은 17개월째 계속되고 있다. 그만큼 업황이 좋지 않다는 뜻이다.숙박·음식점업의 고용 부진은 자영업자 감소세와 맞닿아 있다는 것이 통계청의 분석이다.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지난 7월 이후 4개월째 10만명 이상 줄고 있다.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도 지난해 8월(-3만8000명) 후 14개월 만에 감소(-4000명)로 전환했다.고용원 있는 자영업자가 증가세인 점을 들며 최저임금 인상 여파로 자영업이 위기에 빠졌다는 평가를 부인한 청와대와 정부 입장을 무색하게 하는 대목이다.실업자가 40·50대 중심으로 늘어난 점도 숙박·음식점업과 자영업 경기 부진과 맥을 같이 한다.전문가들은 생산가능인구 감소, 저성장, 주력산업 쇠퇴 등 구조적 요인을 고용 둔화의 주요 요인으로 지목했다.이근태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성장 저하가 지속하면서 기업투자와 건설투자 모두 둔화했고 관련 고용도 위축되는 모습"이라며 "과거 고용을 흡수했던 전통 서비스업의 여력도 약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주력산업 경쟁력 약화 등으로 고용 동력 자체가 약해졌고 음식점 과당경쟁, 온라인 소비 확산 등으로 서비스업 일자리도 줄고 있다는 것이다.적절하지 못한 정책적 대응이 위기를 키웠다는 분석도 많다.윤창현 서울시립대 경영학과 교수는 "소득주도 성장은 성장론이 아니라 분배론이었다"며 "최저임금 대폭 인상은 자영업자가 많은 경제에서 최저임금을 주는 사장이 경제적 '을'이라는 사실을 무시한 정책"이라고 비판했다.구조적 위험 요인은 지속해서 커졌지만, 정부와 산업계 모두 적절한 시기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탓에 문제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도 이어졌다.윤창현 교수는 "기업과 스킨십을 늘리고 규제 완화를 통해 투자를 늘려야 한다"고 조언했다.이 연구위원은 "규제로 서비스 부문 발전이 이뤄지지 않다 보니 소비가 많이 늘지 못하고 있다"며 "규제 개혁 등으로 좋은 서비스에 대한 요구를 해소할 수 있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창업뉴스 | 정예린 기자 | 2018-11-14 15:20

[자료=연합뉴스]신규 자영업자의 절반 이상이 직전까지 월급을 받고 회사에 다니던 임금 근로자인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7일 발표한 '2018년 8월 비임금 근로 및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최근 1년 이내 사업을 시작한 자영업자 중 56.9%가 사업을 하기 직전 일자리가 임금 근로자였다.신규 자영업자 중 직전 일자리가 임금 근로자인 비율은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15년 이후 상승세가 빨라지는 모습이다.8월 기준으로 2016년 54.4%였지만 2017년 54.9%로 오른 데 이어 1년 만에 2.0%포인트나 상승했다.조선업·자동차 등 산업 구조조정 여파로 고용이 불안해진 노동자들이 일부 자영업으로 몰리고 있다는 해석이 나올 수 있는 대목이다.나머지 21.3%의 직전 일자리는 자영업자 등 비임금근로자였고 21.8%는 일자리 경험이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사업 준비 기간은 신규 자영업자의 87.3%가 1년 미만이었고 1년 이상은 12.7%에 불과했다. 특히 1∼3개월 미만의 초단기 창업이 49.8%로 가장 많았다.사업 시작 동기를 보면 '자신만의 사업을 직접 경영하고 싶어서'가 70.7%로 가장 많았다. '임금 근로자로의 취업이 어려워서'(15.8%), '사업을 통한 사회봉사 등 기타'(13.5%) 등이 뒤를 이었다.신규 자영업자의 사업자금 규모는 5천만원 미만이 70.5%로 대다수를 차지했다.사업자금 조달 방법은 본인 또는 가족이 마련한 돈이 64.0%로 가장 많았고 은행·보험회사·상호신용금고 등(26.3%)이 두 번째를 차지했다.사업 시작 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점으로는 사업자금 조달(25.9%)을 많이 꼽았다. 

창업뉴스 | 신 준혁 기자 | 2018-11-07 15:48

세종시의 한 상가 건물에 2018년 4월 16일 폐점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연합뉴스]자영업자가 일하는 사업장 가운데 숙박 및 음식점업의 운영(소속) 기간이 가장 짧은 것으로 조사됐다.통계청이 7일 펴낸 '비임금 근로 및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 보고서를 보면 올해 8월 기준 비임금근로자의 산업별 평균 운영(소속)기간은 14년 2개월로 작년 8월보다 5개월 늘었다.비임금근로자는 '자영업자'와 가족이 운영하는 사업체 또는 농장에서 무보수로 주 18시간 일하는 '무급가족 종사자'로 구성된다.산업별 운영(소속)기간은 자영업자나 사업체를 운영하거나 무급가족종사자가 가족의 사업장에서 일한 기간을 합해 산정한 것이다.따라서 해당 업종의 사업장이 운영된 기간과는 차이가 있다.산업별로 보면 숙박 및 음식점업의 평균 운영(소속)기간이 7년 10개월로 7개 산업군 가운데 가장 짧았지만 1년 전 조사결과와는 같았다.자영업 평균 운영(소속)기간이 가장 긴 산업은 농림어업으로 28년 7개월이었다. 작년 조사 때보다 10개월이나 늘었다.여타 산업은 광·제조업 13년 3개월(+2개월), 건설업 12년 4개월(-5개월), 도매 및 소매업 12년 1개월(+3개월),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9년 4개월(+4개월), 전기·운수·통신·금융업 10년 2개월(-6개월)의 분포를 보였다.비임금근로자가 일하는 전체 자영업의 평균 운영(소속)기간 분포를 보면 20년 이상이 25.8%로 가장 많았고 10년∼20년 미만이 23.9%였다.이어 5년∼10년 17.9%, 1년∼3년 13.9%, 3년∼5년 11.2%, 1년 미만이 7.3%였다.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의 운영기간은 평균 10년 5개월로 2개월 늘었고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평균 14년 9개월로 6개월 늘었다.무급가족 종사자의 종사 기간은 평균 17년 3개월로 작년 8월보다 7개월 늘었다.비임금 근로자의 주된 근로 장소는 사업장(건물 등)이 62.0%였고 다음으로 야외 작업현장 21.4%, 운송수단 내 또는 기타 9.3% 순이었다.비임금근로자가 운영하거나 소속된 업체의 사업자등록 비율은 70.3%로 작년 8월보다 0.3%포인트 낮아졌다.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95.1%가 사업자등록을 했고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63.4%만 사업자등록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산업별로 사업자등록 비율은 숙박 및 음식점업 94.5%, 도매 및 소매업 89.5%, 광·제조업 88.1% 순이었다.비임금근로자의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47.1시간으로 작년 8월보다 0.8시간 줄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48.5시간으로 여성(44.8시간)보다 3.7시간 길었다.종사상 지위로 보면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50.5시간)가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46.4시간)와 무급가족종사자(44.5시간)보다 주당 평균 취업시간이 길었다.산업별로는 숙박 및 음식점업이 57.3시간으로 가장 길었고, 이어 도매 및 소매업(50.6시간), 전기·운수·통신·금융업(49.3시간) 등 순이었다.한때 편의점 매장으로 사용됐던 세종시의 한 상가 건물에 2018년 4월 16일 폐점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비임금근로자 중 현재 사업체(일)를 계속 유지할 계획이 있는 이들은 90.2%로 작년과 같은 수준이었다.4.2%는 현재 일을 그만둘 계획이었으며 그 이유로는 '전망이 없거나 사업부진'(47.1%), '개인적인 사유'(26.6%), '더 나은 업종으로의 전환'(11.5%) 등이 꼽혔다.자영업자 중 국민연금 가입자 또는 공적연금 수급권자 비율은 75.8%로 작년 8월보다 2.3%포인트 상승했다.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의 산재보험 가입률은 55.7%로 3.0%포인트 상승했다.산재보험 가입률은 남자(58.8%)가 여자(47.1%)보다 높았다.8월 기준 비임금근로자 비율 [자료=연합뉴스] 

창업뉴스 | 신 준혁 기자 | 2018-11-07 15:46

[사진=연합뉴스]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보증과 은행권 대출을 받은 창업·벤처기업들의 보증 사고가 4년 새 40%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정유섭 의원은 23일 기술보증기금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작년 창업과 벤처 기업의 보증사고 금액이 2013년보다 각각 34.1%, 37.4% 급증했다"고 지적했다.창업과 벤처 기업의 보증사고 금액은 작년에 모두 8383억원이었다.업력이 3년 이하인 창업기업의 보증사고는 2013년 3373건의 3185억원에서 작년에 4547건, 4270억원으로 건수는 34.8%, 금액은 34.1% 각각 증가했다. 창업기업의 보증사고율은 2013년 13.2%에서 작년 18.0%로 4.8%포인트 높아졌다.벤처기업의 보증사고도 2013년 1630건(2993억원)에서 작년 1966건(4113억원)으로 20.6%(37.4%) 늘어났다. 창업 초기 기업뿐 아니라 3년 초과 20년 이하인 벤처기업의 보증사고 금액도 46.7%나 늘어났다.그러나 벤처와 창업기업 중에서 기보 지원을 받고 매출이 향상된 기업은 각각 47.0%, 57.3%로 지원 효과가 절반 수준에 그쳤다.창업기업에 대한 신규 보증 지원은 작년 9946건(1조6983억원)으로 2013년보다 12.6%(19.2%) 줄었다.반면 3년 초과 10년 이하 기업, 20년 초과 기업 등 업력이 오래된 기업에 대한 신규보증은 금액 기준으로 각각 11.5%, 8.1% 늘었다.정 의원은 "창업기업의 신규보증을 줄인 것은 문재인 정부가 혁신 벤처기업 창업지원을 위해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힌 것과 상반되는 행보"라며 "정윤모 신임 이사장이 기자간담회에서 "초기 벤처기업에 대한 선행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힌 것과도 대비된다"고 지적했다.그는 "창업과 벤처 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의 보증지원은 필수"라며 "보증사고를 줄여나가되 지원을 늘리는 자본확충 방안 등 모든 수단을 강구해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창업뉴스 | 신 준혁 기자 | 2018-10-23 11:38

[사진=연합뉴스]대전시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손잡고 창업에 도전했다가 실패해도 지원금을 회수하지 않을 전망이다.시는 이달부터 시범운영 중인 '생활혁신형 창업 성공불 융자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이 사업은 실생활에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1년 이내의 사업자에게 최대 2000만원의 자금을 융자 지원한다.융자금 지원 3년 뒤에 사업이 성공적이었다고 판단되면 자금을 추가 지원하고, 실패했을 때는 고의 실패와 성실경영 실패로 나눠 융자금 상환 의무를 차등적으로 적용한다.시는 창업자가 사업에 실패하더라도 성실성 등을 판단해 융자금 상환을 최대 2000만원까지 모두 면제해주기로 했다.시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20억원을 받아 100여개 팀을 선발한 뒤 올해 시범 운영을 하고, 내년부터는 소상공인·자영업자 경영안정대책 종합계획의 주요 시책으로 추진할 방침이다.시는 시범사업을 통해 단순 음식점, 소매업, 서비스업 등 과밀업종 종사자들의 업종 전환을 유도하고 새로운 형태의 틈새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와 각 구청 경제담당 부서에 기관추천을 요청하면 10점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중기벤처부는 신청자들이 제출한 사업계획서, 창업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융자금 지원을 결정한다.한선희 대전시 과학경제국장은 "앞으로 생활혁신형 창업자들의 실패 부담을 줄여주고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창업뉴스 | 신 준혁 기자 | 2018-10-17 14:58

[사진=연합뉴스]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와 공동으로 1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2018 글로벌기업 청년 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한미재계회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국내 미국계 기업을 통한 청년들의 글로벌기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행사 프로그램은 '글로벌기업 취업전략'(인적자원(HR) 솔루션 기업 켈리서비스), '글로벌 기업에서의 성장 기회'(맥도날드 코리아), '유니콘 스타트업의 성공사례와 혁신적 인재채용 방향'(글로벌 최대 오피스 플랫폼 위워크 코리아) 등으로 구성됐다.또 우리 정부의 청년 취업연수 프로그램인 'WEST'(Work, English Study, Travel)를 통한 미국 현지 근무 방안도 소개됐다.참여 기업들의 HR(인사관리) 전문가들은 글로벌기업의 채용이 공개채용이 아닌 수시채용으로 진행된다고 알려졌지만, 최근 캠퍼스 리크루팅(모집)을 통해 회사 홍보와 동시에 채용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글로벌기업 취업에 성공하려면 채용설명회에 가급적 참석하고, 자기소개서 없이 1장으로 제한된 영문이력서로 서류전형을 평가하므로 옥석만 가린 작성법을 익혀야 한다고 조언했다.또 학력·자격증 등 일반 스펙(이력서 제출용 특기·경력사항)보다 직무 적합성(Job-Fit) 중심으로 채용이 진행되는 만큼 취업 희망분야에 대한 명확한 파악과 관련 경험 쌓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글로벌 기업의 특성상 일과 삶의 균형이 보장되지만, 맡은 일에 대해선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혼자서 책임져야 한다는 점도 언급됐다.맥도널드 코리아의 경우 여성이 총 고용의 51%, 여성 임원이 35%에 달하는 등 여성 친화적이나 그만큼 최고의 여성 인재들과 항시적인 경쟁에 노출돼있다는 점을 설명했다.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청년실업률이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최고치인 10%에 이르는 상황에서 청년들이 국내 고용의 6%를 점유하는 외자 기업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권 부회장은 "전경련은 올해 청년 일자리 확대를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이라며 "주한미상의, 일본 경단련 등 국내외 협력 기관들과 함께 청년 일자리 기회 제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창업뉴스 | 신 준혁 기자 | 2018-10-1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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